"한민족 리포트 - 다큐멘타리 KBS 1 2004년 10월 18일 밤 12시 방송" 미국 할리우드에 데뷔한 지 4년 된 강영만 감독(39)을 소개한다. 독립 영화를 찍는 그는 열정과 아이디어를 작품에 쏟는다. 그의 영화 ‘큐피드의 실수(Cupid's Mistake)’는 제작비 980달러로 최저 예산 영화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미국 할리우드 각종 독립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 중인 한인 강영만 감독! 지난해 그가 제작한 김치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김치워리어’가 유투브와 구글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몰았다. 화제의 작품은 김치를 먹고 힘을 발휘한 김치전사가 질병마왕의 부하인 신종플루, 광우병, 말라리아 등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낸다는 내용의 3~6분 분량의 에피소드다.
Thursday, February 23, 2006
태권도영화 ''김치장군'' 제작
정종오 관장이 ‘김치장군’에 출연하는 키마리 존슨에게 몸통막기와 한손날 막기 등 방어기술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LA= 김두홍 기자
스포츠 월드(속보) 2006.02.23 11:25:34
태권도영화 ''김치장군'' 제작
''주연''칼윤·키마리 존스 맹훈련중
‘태권도를 소재로 한 영화가 미국에서 제작된다.’
미국 LA에서 활동하는 강영만 감독이 제작중인 ‘김치장군’이란 영화에는 한인 배우 칼윤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 미국 여배우 키마리 존슨은 이 영화 출연을 위해 충효태권도학교에서 태권도를 수련 중이다.
미모의 여배우는 태권도 수련의 효과(?)를 묻는 질문에 “한달 남짓 배웠는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는 것 같아 너무 즐겁다”며 “몸매를 가꾸는데도 만점이어서 더 많은 것을 얻게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치 장군’이란 영화는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나는 뽀빠이에서 모티브를 따와 김치를 먹으면 초능력이 생긴다는 다소 황당한 스토리로 구성된 코믹 액션물.
2005년 뉴욕국제 독립영화제 액션 장편영화상을 받기도 한 강영만 감독은 정종오 관장을 자신의 영화 ‘소프 걸 ’,‘퍼스트 테스트먼트’등에 출연시키며 인연을 맺게 됐다.
LA= 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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