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리포트 - 다큐멘타리 KBS 1 2004년 10월 18일 밤 12시 방송"
미국 할리우드에 데뷔한 지 4년 된 강영만 감독(39)을 소개한다. 독립 영화를 찍는 그는 열정과 아이디어를 작품에 쏟는다. 그의 영화 ‘큐피드의 실수(Cupid's Mistake)’는 제작비 980달러로 최저 예산 영화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미국 할리우드 각종 독립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 중인 한인 강영만 감독! 지난해 그가 제작한 김치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김치워리어’가 유투브와 구글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몰았다. 화제의 작품은 김치를 먹고 힘을 발휘한 김치전사가 질병마왕의 부하인 신종플루, 광우병, 말라리아 등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낸다는 내용의 3~6분 분량의 에피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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